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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의 답은 'No'였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 팀에는 잉글랜드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해리 케인이 있다. 아마도 세계에서도 두세번째 안에 드는 선수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케인이 있는데 즐라탄이 온다면 뛸 기회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즐라탄은 세계 어느 팀에서 뛸 수 있지만 케인이 있는 곳에 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확실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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