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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전반 1-0으로 리드 중이다.
한국은 10분 역습 상황에서 동쉐셩에게 역습 상황에서 위협적인 찬스를 내줬을 뿐, 그 전후로 경기를 주도하다시피 했다. 12분 황인범의 오른발 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선제골 이후 이영재의 활약이 돋보였다. 21분과 40분 두 차례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골문을 노렸다. 38분 주세종의 프리킥은 골대 위로 떴다. 한국은 추가골을 넣지 못한 채 전반을 1-0으로 마무리했다. 이대로 끝나면 2연승이다.
부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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