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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기성용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선수시절 맨유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위건, 선덜랜드, 헐시티, 애스턴 빌라 등에서 감독직을 역임한 브루스 감독은 "우리가 그저 운이 없는 걸까? 아니면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걸까? 과도한 경기수가 부상자가 속출한 이유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성용은 올 시즌 브루스 감독 체제에서 중용받지 못했다. 오는 여름 뉴캐슬과 계약만료를 앞두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떠날 가능성이 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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