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클라(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80%가 넘는 살인적인 습도를 이겨라.
송클라는 현지 시간 오후 3시30분 기준 섭씨 32도, 습도 63%를 기록중이다. 매우 뜨겁다.
전반전이 한창 벌어질 오후 6시 무렵 예보를 보면, 기온은 29도로 떨어지지만 습도가 78%로 상승한다. 후반전 막판인 오후 7시에는 습도가 84%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막판 체력 싸움에 습도가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비슷한 시각 서울의 습도는 40~50%대로 예상되고 있다. 이도 평소보다 높은 수치다. 간접 비교가 가능하다.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