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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앞으로도 응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팬들의 실망감은 무척 컸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경기 뒤 '팬들은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과 글레이저 패밀리를 향해 분노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뒤 솔샤르 감독은 "팬들이 실망하고 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어려운 시기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팬들이) 우리 선수들과 클럽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된다. 선수들이 팬들의 응원 소리를 듣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런 말(응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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