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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전드' 리오 퍼디낸드가 맨유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그러나 퍼디낸드는 맨유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일관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변화와 함께 일어나며, 팀에 합류한 많은 선수들이 있을 때 일어난다"고 말했다. 맨유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브루노 페르난데스, 오디온 이갈로를 급히 수혈했다.
이어 "팬들께서 맨유의 골과 승리를 원하지만, 팀은 그것을 가끔 보여줬다. 맨유가 4위 안에 드는 것은 행운이다. 하지만 할 수 있다. 팬들은 성공을 기억한다. 과거의 선수들을 기억한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 팀의 힘이 제대로 발휘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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