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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얼마나 경쟁이 격렬한지 보여주는 것이다."
리버풀 출신 수비수이자,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의 무패 우승 실패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맞수 게리 네빌은 캐러거를 놀리는데 바빴다.
하지만 캐러거는 곧 냉정히 현실을 분석했다. 캐러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왓포드는 리버풀에게 이번 시즌 가장 힘든 두 경기를 치르게 했다. 그들은 계속 강등권이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얼마나 강한지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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