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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토크시티의 어린 수비수 네이선 콜린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18세의 콜린스는 이번 시즌 1군에서 12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직전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을 해 팀이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데 공헌했다.
콜린스는 키 1m95의 장신으로 다양한 클럽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솔샤르 감독이 영입을 희망하는 6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잭 그릴리쉬, 페데리코 키에사, 라울 히메네스와 함께 솔샤르 감독의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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