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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이 최근 2경기 결과로 라이벌 팀 팬들의 조롱 대상이 됐다.
리버풀 팬들도 할 말이 있다. 이들은 아스널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한 번도 따내지 못한 점과 맨유가 2013년 이후 리그 우승을 거두지 못한 점을 꼬집는다. 리버풀은 비록 트레블에 실패했으나, 30년 만의 잉글랜드 1부 우승이 확정적이고, 아직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도 살아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1차전 0대1 패배를 뒤집으면 8강에 오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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