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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감독님, 제 플레이 보셨죠'
경기 뒤 현지 언론의 박수를 받은 어린 선수가 있다. 2001년생 첼시의 미래 길모어다. 길모어는 이날 생애 처음으로 1군 무대 선발 기회를 잡았다. 그는 침착한 플레이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기대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길모어 역시 출전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익스프레스는 '첼시는 길모어의 활약 덕분에 리버풀을 잡았다. 길모어는 램파드 감독에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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