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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7일 아스널 18세팀은 이우드 파크에서 블랙번 로버스 18세팀에 1대5 참패해 FA 유스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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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지오는 과거 '아이팔로우 로버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만큼 압박감이 심하지 않다. 나는 단지 할아버지, 아버지와 같은 업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 주변에 두 분이 있다는 건 매우 좋은 일이다. 다소 침울하거나, 경기력이 좋지 않았을 때는 언제든 전화할 수 있다. 두 분의 조언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돼준다"고 밝혔다. 라이트와 션은 잉글랜드 대표로 각각 33경기와 36경기를 뛰었다. 디마지오는 잉글랜드 16세팀과 17세팀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BBC 해설위원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라이트가 손주의 프리미어리그 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경기를 중계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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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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