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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시티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패한 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반가운 얼굴이 훈련장에 나타났다. 국내팬 사이에서 '볼빨간 김덕배'로 불리는 핵심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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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맨시티에 1대2로 패한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도 오는 18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2차전을 앞두고 더 브라위너의 상황을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다. 더 브라위너는 마에스트로 지단의 영혼이 깃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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