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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코로나19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 이어 스페인 축구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축구 경기 일시 중단을 선언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1부 리그를 제외한 2주간 모든 축구 경기를 갖지 않기로 했다. 현재 스페인에선 코로나19로 4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확진자는 2100명을 넘어섰다.
유럽 축구는 최근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다. 13일 예정됐던 유로파리그 세비야-로마전, 인터밀란-헤타페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 연기됐다. 11일 발렌시아에서 열린 발렌시아-아탈란타전(유럽챔피언스리그)은 무관중으로 열렸다.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현재까지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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