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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가 프리미어리그로 확산될 조짐이다. 아스널의 감독인 미겔 아르테타가 검사에서 확진자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EPL은 시즌이 이대로 끝날 수도 있는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다. 일단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의 양성 반응 이후 런던의 콜니 훈련 센터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EPL 사무국 측은 이번 주 예정된 경기는 일단 치른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추가적인 확진 환자가 선수 혹은 코칭스태프에서 나온다면 리그가 그대로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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