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부바카리 수마레(릴) 영입 전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맨유, 아스널, 토트넘, FC바르셀로나에 이어 리버풀도 뛰어 들었다.
유망주 영입을 위한 치열한 물밑작업. 리버풀도 팔을 걷어 붙였다. 데일리스타는 '리버풀은 수마레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측근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수마레 등 어린 선수들과의 계약을 통해 장기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클롭 감독은 미래를 한 눈에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프랑스 언론은 '수마레가 릴을 떠나면 리버풀에 합류하기를 원한다. 그 다음은 맨유다. 두 클럽 역시 수마레 영입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