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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도쿄올림픽 1년 연기로 인한 김학범호 1997년생 출전 가능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축구, 야구 등 단체종목의 경우 선수 개인이 아닌 팀에 주어지는 출전권이고, FIFA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1년 연기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선수가 있어선 안된다'는 IOC의 선수 중심 기조에 비춰 1997년생의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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