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그는 항상 앞을 내다본다."
카스카트는 "우리 팀 선수 모두 페르난데스의 플레이에 감명받았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는 항상 앞을 본다는 점이다. 그는 항상 공을 가지고 있고, 첫 번째 생각은 앞으로 패스하며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스카트는 "페르난데스 합류 후 내가 본 바로는 맨유의 플레이가 훨씬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카스카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후 맨유는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이 팀에서 중심을 잡으며 정말 잘하고 있다"고 말하며 "경험 많은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이 적절히 조화되고 있다. 상황이 많이 호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