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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런 상황에도 맨유가 그릴리쉬를 원한다고?
그릴리쉬는 최근 충격적은 사고를 쳤다. 지난달 30일 흰색 SUV 차량이 주차된 두 대의 차량을 들이받았는데, 차에서 내린 사람이 그릴리쉬로 추정되자 경찰이 즉시 조사에 들어갔다.
문제는 시점과 사진. 그릴리쉬는 사고를 내기 전 얼마 되지 않아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 머물러야 한다고 독려했다. 여기에 사진을 보면 양쪽이 다른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결국 그릴리쉬는 친구들과 새벽까지 파티를 즐기다 사고를 냈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더 타임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가 그릴리쉬의 재능을 그낭 지나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맨체스터시티와의 영입전에서 맨유가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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