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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대중지 더 선이 흥미로운 예상을 했다.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코로나19 위기 속 유벤투스(이탈리아)를 떠날 경우 이적할 수 있는 5팀을 꼽았는데 그중에 최강희 감독의 상하이 선화(중국)가 포함됐다.
다른 두 곳은 호날두의 스페인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와 베컴 구단주의 인터 마이애미다.
호날두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주급 51만파운드를 받고 있고,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말까지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유벤투스의 재정 상황이 안 좋아지면서 호날두를 계속 보유하기 힘들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유벤투스가 생각 보다 빨리 호날두를 팔 수도 있다는 예상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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