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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6세 맨유팬이 쓴 손편지가 많은 축구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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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의 모친은 "와, 답해줘서 감사하다. 아침에 이 트위터를 보여주면 알렉스가 아주 기뻐할 것 같다. 시즌이 재개되어 만나게 되길 바라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이디 'sameesh bedi'는 "이것이 바로 내가 축구를 사랑하는 이유다. 팬과 선수의 관계가 너무도 사랑스럽다"고 반응했다. 'GamerGuyOregon'은 "내 심장이 완전히 녹았다"고 적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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