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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첼시의 전설이다.
램파드 감독은 "나는 첼시에서 13년간 플레이했다. 많은 감독과 함께 했다"며 "
아브라모비치 시대에는 높은 기대에 따른 엄청난 압박감이 있었다. 감독들은 개성 강한 스쿼드레 맞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다"고 했다. 이어 "그때그때마다 이슈가 있었다.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 시절, 감독과 충돌하면서 축구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었다"며 "많은 감독들과 함께 하며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그들은 나에게 감독일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하게 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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