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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올 여름은 조용할 것이다."
네이마르는 3년 전, 무려 1억9900만파운드(약 3007억5000만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했다. 이는 역대 최고의 이적료 액수였다. 하지만 현재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부족 현상에 빠져 있다. 때문에 다시 네이마르를 데려오려고 한다.
그러나 이런 바르셀로나의 시도는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일단 네이마르가 별로 관심이 없다. 영국 대중매체 선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복귀와 관련해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면서 "당분간은 코로나19 극복에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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