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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모든 것이 다 가능하다."
이어 토니에토는 "실바는 밀란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갖고 있다. 밀란에서 보낸 시절 동안 좋은 커리어를 쌓았고, 더불어 그에게 보여준 홈 팬들의 큰 사랑도 알고 있다"며 AC밀란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다.
그러나 실바는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PSG와의 재계약을 우선적으로 원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프랑스풋볼과의 인터뷰를 통해 "팀이 계약을 연장해주길 바라고 있다. 곧 그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PSG는 실바와의 재계약 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전해진다. 실바는 AC밀란에서 2009~2010시즌부터 세 시즌을 소화했다. 2010~2011시즌에는 세리에A 우승의 주역이었다. 이후 PSG로 이적해 이번 시즌까지 8년을 뛰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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