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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없었다.
허리진은 당연히 폴 스콜스, 로이 킨이 자리했다. 나머지 한자리는 니키 버트였다. 클래스 오브 92 멤버에 대한 예우로 보인다.
공격진은 웨인 루니, 데이비드 베컴이 좌우에 포진했고, 최전방에는 놀랍게도 올레 군나 솔샤르 현 맨유 감독이 자리했다. 드와이트 요크, 루드 판 니스텔로이, 로빈 판 페르시 등을 제쳤다. 퍼거슨 감독이 맨유 부임 후 몇안되는 월드클래스라고 했던 호날두를 제외한 것이 눈에 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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