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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 듀오 라이언 세세뇽과 다빈손 산체스가 나란히 조깅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토트넘 대변인은 '더 선'을 통해 "우리팀의 모든 선수에게 야외 운동을 할 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존중해야 한다는 점을 각인시켰다"며 "앞으론 이 메시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정국에서 일부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은 자가격리 규정을 지키지 않아 논란이 됐다. 앞서 애스턴 빌라의 잭 그릴리시는 "스테이앳홈"을 외친 뒤 몇 시간만에 밤샘 파티를 했고, 카일 워커는 자택에서 두 명의 여성과 섹스파티를 벌인 사실이 들통 났다. 두 선수는 팬들의 지탄과 함께 벌금 폭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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