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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출신 레전드 공격수, 지미 그리브스의 건강 악화에 현지 걱정이 커지고 있다.
31세의 나이에 이른 은퇴를 했는데, 그가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터뜨린 357골은 여전히 리그 개인 최다골 기록으로 남아있다. 은퇴 후 49년이 지났지만, 이 기록을 깬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다.
토트넘 소속으로는 266골을 넣었는데, 이 역시 토트넘 클럽 개인 최다골 기록이기도 하다.
토트넘은 "그리브스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우리는 그의 가족과 연락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추가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알릴것이다. 클럽 모두가 지미와 그의 가족에게 행운을 보낸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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