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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여기는 강원FC의 홈 라커룸인가, 제주 유나이티드의 라커룸인가.'
구단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의 색상인 청색톤의 도색과 조명으로 구단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라커룸 1인의 너비를 기존 45cm에서 80cm로 대폭 확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라커룸 내부에 영상 및 이미지 표출이 가능한 미디어월을 설치해 경기 분석, 선수단 미팅 등에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라커룸 입구에 설치한 챔피언스월은 수원의 역사를 조명하고 팬들을 위한 포토 스팟으로 설계되어 향후 스타디움 투어 코스의 일환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수들의 소속감 고취와 동기부여를 위해 라커룸 내부에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을 만들어 수원 레전드들의 이름을 새겼다.
아래 사진은 유럽 명문구단의 라커룸이다. 수원의 라커룸과 비교해보자.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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