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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설의 골키퍼 에드빈 판 데르 사르(49)의 남다른 재택근무 복장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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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데르 사르는 1995년부터 2008년까지 네덜란드 대표로 A매치 130경기를 뛴 네덜란드 골키퍼계의 전설이다. 1995년과 2009년 유럽 골키퍼상을 수상하고, 2009년 프리미어리그 골든 글러브를 차지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박지성의 맨유 입단동기로 프리미어리그 4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1회, FIFA 클럽 월드컵 1회, 리그컵 1회 우승 등을 뒷받침했다. 첼시와의 커뮤니티실드 승부차기 '3연속 선방'과 당시 첼시 감독이던 조제 무리뉴의 허탈한 표정이 두고두고 회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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