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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우스만 뎀벨레.
뎀벨레는 현재 햄스트링이 좋지 않지만,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맨유가 선두로 나선 가운데 아스널도 상황을 주시중이다. 바르셀로나가 처분이 급해지면, 이적료를 할인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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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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