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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갈락티코 3기 구성을 준비 중이다. 타깃은 킬리앙 음바페, 엘링 홀란드다.
일단 상황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음바페와 홀란드 모두 영입이 쉽지 않다. 특히 음바페의 경우 파리생제르맹의 저항이 크다. 돈에 관해서는 부족함이 없는 파리생제르맹은 계약이 만료되는 2022년까지, 공짜로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음바페를 내주지 않겠다는 각오다.
홀란드는 그나마 낫다. 6300만파운드라는 몸값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음바페에 비하면 저렴하다. 음바페가 잉글랜드 무대를 더 선호한다는 점이 걸림돌이기는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라는 이름값을 쉽게 떨치지는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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