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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해병'으로 변신한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 훈련병의 모습에 영국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훈련 3주차에 접어들며 사격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병대 훈련 기간은 3주로 8일 퇴소한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직후 영국으로 돌아가 2주 자가격리 후 토트넘 훈련장에 복귀한다. 토트넘이 18일 부터 공식 팀훈련을 재개하는 만큼 거의 완벽한 일정이다. 코로나19 위기 속에 합리적인 판단, 영리한 시간 관리가 돋보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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