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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르옌 로벤은 네덜란드 축구의 전설이다. 2010년대 가장 빠른 윙어이자, 최고의 폭발력을 지닌 드리블러였다.
현역 생활 연장에 대한 의지가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각) '로벤은 여전히 현역 생활에 대한 의지가 있다. 브라질 클럽 보타포구에서 영입 제의가 들어왔다.
보타포구는 브라질의 전설 가린샤를 비롯해 베베투, 소크라테스 등이 활약했던 브라질의 명문클럽이다.
로벤은 이미 12개의 리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네덜란드, 잉글랜드, 스페인, 그리고 독일에서 영광을 누렸다. 데일리 메일은 '그가 많은 기간 경기를 하지 않았지만, 또 다른 클럽에서 뛰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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