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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기초군사훈련을 끝낸 '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달콤한 휴식을 보내고 있다.
긴 재활 훈련과 기초군사훈련으로 코로나19 정국에서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손흥민은 짧은 휴식을 마친 후 13일께 영국 런던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한 뒤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18일 부터 훈련이 예정돼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6월 8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영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워낙 거센만큼 쉽지 않은 상황이다. 손흥민은 휴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한 뒤, 언제가 될지 모르는 리그 재개에 대비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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