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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EPL 역대 최고 스트라이커로 뽑혔다.
앙리는 38%의 지지를 받았고, 앨런 시어러는 20%, 웨인 루니는 1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3만3000명의 투표수.
앙리는 아스널의 전설적 스타다. 아스널에서 무려 228골을 몰아넣었다. 파워와 스피드, 그리고 골 결정력을 두루 갖춘 불세출의 스트라이커였다. 두 차례 리그 타이틀을 차지하는데 기여했고, 4차례 골든부츠를 차지했다.
3위는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게로, 4위는 첼시에서 뛰었던 디디에 드로그바, 5위는 네덜란드의 전설 베르캄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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