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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볼 뺏기 가장 힘든 선수? 폴 포그바!"
포그바는 올시즌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잇단 부상으로 7경기 출전에 그쳤고 가장 최근 출전은 12월 박싱데이 뉴캐슬전이었다. 부진과 함께 유벤투스, 레알마드리드 이적설도 잇달아 불거졌다.
한편 쇼는 이날 인터뷰에서 "마커스 래시포드, 앙토니 마르시알 등도 훈련장에서 가장 막기 힘든 공격수"로 꼽았다. "하지만 두려움은 적절한 단어가 아니다. 나는 래시포드, 마르시알 등을 막아서는 것을 즐기고 있다. 그들은 까다롭고 수준 높은 경기력을 가진 선수들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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