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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과인의 대체자 찾는 유벤투스, 타깃은 라울 히메네스.
하지만 이과인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유벤투스는 최고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젊은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과인도 교체 대상 중 한 명이다. 이과인은 곧 30대 중반에 접어드는데다, 이번 코로나19 사태 때 팀을 떠나는 것과 복귀 과정에서 말썽을 일으켰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가 이과인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한 결정적 두 가지 이유가 나이와 최근 태도라고 설명했다.
유벤투스는 이과인의 후임으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턴 공격수 히메네스를 찍었다. 멕시코 국가대표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벤피카 등에서 뛰다 최근 두 시즌 울버햄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히메네스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따.
유벤투스는 히메네스를 먼저 2년 임대로 데려오고 싶어 한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5500만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받고 이적시키기를 원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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