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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잔여 경기 재개를 위한 큰 그림이 그려졌다. 스페인 마르카 아스 등 주요 매체들은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가 8월초 재개된다고 20일 보도했다.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릴 가능성이 높다. 팬들의 국가간 이동을 막아 코로나19 재확산을 사전에 방지하자는 차원이다.
또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터키 이스탄불에 모여 모두 치르는 방식이다.
현재 아탈란타, 라이프치히, AT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그리고 유벤투스-리옹전, 맨시티-레알 마드리드전, 바이에른 뮌헨-첼시전, FC바르셀로나-나폴리전이 한 경기씩 남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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