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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의 2020~2021시즌 서드 유니폼이 유출됐다.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부정 의견이 폭발하고 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한 팬은 '푸마는 현미경 아래 세포를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 것일까. 유니폼 구매자들을 줄이는 것은 끔찍한 사업 모델'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 다른 팬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에디션'이라고 혹평했다. 이 밖에도 '나는 이런 디자인을 볼 때마다 맨시티와 푸마가 계약한 그날을 저주한다', '이제 다시 기본을 찾아야 할 때'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맨시티는 지난해 나이키와 결별하고 푸마와 10년 계약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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