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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카를로 안첼로티 에버턴 감독(62)이 화려했던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시절을 돌아봤다.
이어 "지단과 호날두와 같은 선수가 있다면, 감독하기가 쉽다. 그들은 환상적인 프로페셔널이다. 동기부여가 충만한 상태로 경기에 진지하게 임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마에스트로' 지단이 자신의 축구 철학을 바꿔 놓았다고도 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에 부임하기 전 AS로마, AC밀란, 파르마, 유벤투스, 첼시, 파리 생제르맹 등을 이끌었다. 이후로는 바이에른 뮌헨, 나폴리를 거쳐 지난해 12월 에버턴 지휘봉을 잡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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