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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첼시 미드필더 마이클 에시엔(37·사바일)이 맨유 이적이 무산된 스토리를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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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5년 당시 맨유는 '전설' 로이 킨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물색 중이었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들소'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던 에시엔을 적임자로 염두에 뒀던 것으로 보인다. 킨은 2006년 1월 셀틱으로 떠나 그곳에서 은퇴했다. 2005년 여름은 박지성, 네마냐 비디치, 파트리스 에브라, 에드윈 판 데 사르 등이 영입된 시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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