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에이스 티모 베르너의 리버풀 이적이 현실화되고 있다.
리버풀의 축구와도 잘 맞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리버풀은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지만,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재정 위기가 그동안 협상의 걸림돌이었다. 그의 이적로는 약 5200만 파운드(약 790억원).
하지만, 그의 리버풀 행이 점점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베르너는 이미 '클롭 감독은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올 시즌 맹활약했다. 26경기에서 21골을 기록,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