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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울산 현대가 24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맞대결을 펼친다.
초호화군단 울산에서 18명의 명단을 꾸리기 위해 매경기 10번은 지웠다 썼다를 반복한다는 김도훈 감독이 3라운드에서 처음 변화를 꾀했다.
정동호, 김기희가 수비라인에서 올시즌 첫 선발로 나선다. 김기희는 개막후 3경기만에 고대했던 울산 데뷔전을 치른다. 2라운드 수원 삼성전 후반 수비형 미드필더로 데뷔전이라 믿기 힘든 안정적 플레이를 선보인 '23세 이하 대표팀' 원두재도 선발로 발탁됐다.
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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