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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의 브라질 출신 윙어 루카스 모우라(28)가 그동안 자신과 함께 했던 팀 메이트 중 최고의 5명을 꼽았다.
모우라는 파리생제르맹에서 즐라탄, 네이마르, 음바페와 함께 했다. 호나우지뉴와는 브라질 A대표팀에서 만났다. 케인과는 현재 토트넘에서 함께 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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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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