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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램파드, 제라드는 되는데 왜 솔 캠벨, 애슐리 콜은 안돼?"
스털링은 "각 클럽의 감독들을 보라. 완벽한 예를 제시하겠다. 여기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솔 캠벨, 애슐리 콜이 있다. 모두가 선수 때 위대한 커리어를 지닌 분들이다. 모두 잉글랜드 대표팀을 위해 뛰었다. 최고의 선수들을 가르칠 수 있는 코치 자격증을 가졌지만 두 명의 흑인선수 출신들은 정당한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고 직시했다. 현재 램파드는 첼시 감독, 제라드는 레인저스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잉글랜드 1~4부 91개의 클럽 중 흑인 감독은 단 6명뿐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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