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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개를 앞두고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과 무사 시소코의 SNS 설전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시소코의 소환에 손흥민이 곧바로 응답했다. "시소코, 너처럼 똑같이 차면 공이 니네 집까지 날아갈 걸"이라는 농담과 함께 스마일 이모티콘을 찍어넣었다. 직설 농담 직후 최고의 선수 'GOAT'를 상징하는 염소 이모티콘과 하트로 동료 선수에 대한 리스펙트도 잊지 않았다.
한편 지난 3월 중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EPL은 17일 다시 시작된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15분 맨유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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