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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원더키드가 뜬다.
메트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맨유 유스 선수들의 길을 열어주는 데 고심하고 있다. 멘기가 올 시즌 끝나기 전에 1군에 데뷔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멘기를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앞서 솔샤르 감독은 어린 선수 활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유스팀에는 특별한 재능을 보유한 선수들이 있다. 그들이 1군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1군에서 훈련한 멘기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그라운드에 돌아오니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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