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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루이스의 호러쇼.'
제이미 캐리거는 전반 추가시간 루이스의 실수에 대해 "루이스의 실수는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다. 집중력 결여로 인한 이런 장면이 이전에도 너무 많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아마도 그는 이 공이 날아올 때 아주 처리하기 쉬운 볼로 생각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는 것이 문제다. 왜 그가 선발이 아닌, 벤치에 있었는지 놀랄 일도 아니다. 내년 시즌 아스널에서 그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후반 퇴장 장면에서 개리 네빌의 비판이 이어졌다. "나는 지난 수년간 해야할 모든 말을 이미 다 했지만 그는 배운 것이 없다. 너무 경솔하다. 다비드 루이스가 들어오면서 맨유의 승리는 이미 결정된 것"이라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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