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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목전에 둔 리버풀이 새 시즌을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 지출 규모가 엄청난데,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직접 요청이라 구단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대상은 세리에A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다.
다행히 리버풀이 용감하게 나폴리와 접촉하고 있다. 일단 첫 제안에서는 나폴리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포기하지 않을 듯 하다. 클롭 감독이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기 때문에, 나폴리와 협상 테이블을 차릴 전망이다. 9000만파운드에서 가격을 낮추게 될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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