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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사우스햄턴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은 결국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전반 20분 은케이타가 맥카시 골키퍼의 패스를 압박해 볼을 끊어냈다. 텅 빈 골문에 밀어넣으며 골을 만들었다. 어이없게 한 골을 내준 사우스햄턴은 반격에 나섰지만 무위로 끝나고 말았다.
후반 들어 아스널은 계속 공세를 펼쳐나갔다 후반 6분 워드-프라우스, 8분 오바메양이 찬스를 잡았다.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이에 사우스햄턴도 잉스의 슈팅 등 동점골을 향한 노력을 이어나갔다. 사우스햄턴은 후반 32분 롱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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