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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로 가고 싶은 데클란 라이스.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가격을 7000만파운드로 매겨놓은 상태지만, 만약 웨스트햄이 챔피언십으로 강등을 당하면 몸값이 자연스럽게 낮아질 것으로 첼시는 예측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현재 힘겨운 강등 싸움을 벌이고 있다.
라이스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어린 시절 친구였던 메이슨 마운트와 함께 뛰고 싶다는 것을 인정했었다. 라이스는 마운트와 함께 하다 14세 때 첼시 유스를 떠났는데 "나는 마운트와 같은 클럽에서 함께 플레이하고 싶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높은 수준의 클럽,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얘기했었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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